2009년 06월 26일
게이머의 드러운 근성
에, 오늘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가 6~7개월만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감행했습니다.
그동안 원성이 자자했던 수많은 불편한 점이 개선되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했는데요(아이템 겹치기 우왕ㅋ굿).
동시에 과금제도가 확실히 자리잡혔습니다.
기본적인 헌터라이프, 즉 게임 자체는 완전 무료가 맞고, 추가 서비스인 엑스트라 서비스는 한달 4400원이라는 것.
그런데 이 와중에도 몇몇 몰지각한 헌터들의 반응이란게, 이렇더군요.
"뭐야 ㅅㅂ 공짜라며 이게 뭐가 공짜야"
-> 헌터라이프는 무료 맞습니다. 처음 서비스하던 시절 한달에 만원가까이 내면서 헌터라이프하던 시절을 생각해
보면 감지덕지죠.
동접 3만이 넘는다는 일섭의 헌터들도 한달에 몇만원씩 내면서 몬헌하고 있습니다. 대체 뭘 바라는 겁니까?
"아놔 엑스트라박스 쓰려면 돈내야해 ㅅㅂ"
-> 그럼, 한궤이들이 자선사업가입니까? 게임으로 먹고살려면 돈을 받아야지 그럼 그냥 퍼줍니까?
"이러려면 뭐하러 패치했냐"
->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지랄. 해주면 해줘도 지랄.
개인적으로 한궤이들의 운영방식에는 학을 뗐지만, 이번 패치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과금액 자체도 너그러운 수준이고(일본 기준 반값도 안되는 수준) 유저의 편의점을 상당수 개선한 것이 보였거든요.
물론 개선할 점이 있기는 하지만(월드챗의 오류) 말입니다.
그런데도 저따위 헛소리나 지껄이는 걸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더군요.
대체 뭐때문에"게임은 돈주고 즐기면 바보짓임" 이라는 상황이 되어버린건지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워프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저런 말씀 하시는 헌터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불만이면 주점안에서 궁시렁대지 말고 게임 접어 ㅄ들아"
# by | 2009/06/26 01:33 | 잡설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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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 접어! 라고 외치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전 와우 3개월을 결제했을 뿐이죠. 냅 블리자드의 노예.
....저도 블리자드의 노예 ㅠㅠ
다만 피통(순간 단어가 생각안남;;)이 왜 늘어났는지 의문
이전 피통보다 지금 피통보니 걍 늘어난거 같다능...
돈 없으면 문화 생활 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