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0일
[PC98] 페로페로 캔디
※ 이미지는 차후에 업로드 예정;;; 크흡;
제작사 : 밍크 장르 : 텍스트어드벤처
스토리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해 보자면, 주인공은 우연찮게 이메쿠라(이미지클럽)에 갔다가 그 업소의 No.1인 캔디를 만나게 됩
니다. 처음에는 캔디의 외모때문에 계속해서 이메쿠라를 드나들며 캔디를 지명하던 주인공은 캔디에게 실제 사랑의 감정을 느껴버
리게 된다는 이야기.
일단 배경이 이미지클럽입니다. 이미지클럽이 무엇이냐, 하면. 유흥업소지요. 아가씨를 지명하면 그 아가씨에게 각종 제복(간호사,
교사, 스튜어디스 등등등)을 입히고 상황을 주어 그 상황속에서 마음껏 즐긴다...뭐 이런 느낌이랍니다(저도 안가봐서요. 근데 넣는
건 안된답니다. 안타깝게도, 눼.).
여기서 주인공은 매일매일 이미지클럽을 다니며 캔디와 즐기게(?) 되는데, 여기서 주어지는 선택문(무슨 제복을 입힐 것이며, 어떤
상황이며, 누가 공이고 수냐...하여튼 다양합니다)의 수가 무진장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란 가히 무궁무진하다 하겠습니다.
결국, 진행 자체에도 별다른 스토리의 전개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저 주인공은 매일매일 이미지클럽에 출석도장을 찍을 뿐... 후반
부에 이르러 캔디와의 결정적 이벤트가 있긴 합니다만, 비중이 참... 없어서요.
결국은 단순한 H씬을 즐기기 위한 게임이라는 거지요.
이 빈약하기 그지없는 스토리 조차 별로 개연성이 없어서(뭔 돈이 있어서 주인공은 한달 내내 이미지클럽을 다니는가 부터, 캔디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계기 등등...),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CG의 퀄리티 만큼은 밍크 답게 하이퀄리티의 H씬을 자랑합니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분들께는 권해드리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할만 했던 것 같습니다.
하루면 엔딩도 볼 수 있고(...).
아, 그리고 놀랍게도 음성지원입니다(개발에 편자).
# by | 2008/12/30 19:42 | [게임]PC-9801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